윈도우11 앱 추천·광고 제거 방법: 설정 변경으로 쾌적한 PC 환경 만들기

윈도우11에 광고가 보이는 이유

윈도우11을 처음 설치하면 예상치 못한 위치에서 광고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작 메뉴, 잠금 화면, 파일 탐색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서비스나 앱을 추천하는 형태로 노출됩니다. 이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라는 명목 아래 활성화된 기능이지만,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불필요한 요소입니다.

시작 메뉴에서 추천 앱 끄기

시작 메뉴에 표시되는 추천 앱은 많은 사용자가 가장 먼저 불편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 ✓ 단축키 [윈도우키 + I] 를 눌러 설정을 엽니다.
• ✓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 → ‘시작’ 으로 이동합니다.
• ✓ ‘시작에 추천 파일, 최근 항목, 팁 표시’ 등의 항목을 모두 해제(끔) 상태로 변경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시작 메뉴의 불필요한 추천 앱이 제거되어 보다 깔끔한 첫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 광고 및 정보 끄기

잠금 화면에서도 뉴스, 사진, 앱 광고 등 다양한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 ✓ 설정 → 개인 설정 → 잠금 화면 으로 이동합니다.
• ✓ ‘배경’을 ‘사진’ 으로 변경합니다.
• ✓ ‘잠금 화면에 재미있는 정보, 팁, 알림 표시’ 옵션을 비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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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거치면 로그인 화면이 훨씬 깔끔해지고, 집중력 있는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광고 비활성화하기

윈도우11은 사용자의 앱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개인정보를 추적할 가능성이 있어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일반 으로 이동합니다.
• ✓ 다음 항목을 모두 비활성화하세요.
  • ‘내 광고 ID를 사용하여 앱에서 개인 설정된 광고 표시 허용’
  • ‘웹사이트가 내 언어 목록에 접근하도록 허용’
  • ‘앱 실행 추적 허용’
  • ‘앱 설정 시 제안 내용 표시’
  • ‘설정 앱 내 알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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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정을 변경하면 앱과 시스템 전반에서 개인화 광고가 더 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파일 탐색기 추천 항목 끄기

파일 탐색기 상단에도 ‘추천 문서’나 ‘Microsoft 365 문서’가 표시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파일 탐색기를 연 뒤 상단 메뉴 → 점 세 개(⋯) → 옵션 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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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탭 → ‘개인 정보 보호’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 ✓ ‘최근에 사용한 파일 표시’,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Office.com 파일 표시’ 항목을 모두 해제합니다.
• ✓ 마지막으로 ‘적용 → 확인’ 을 눌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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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탐색기 내 추천 문서와 광고성 콘텐츠가 사라져 더 깔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광고 제거 외에 함께 하면 좋은 설정

광고 설정을 모두 꺼도 여전히 팝업 알림이나 작업 표시줄 추천 앱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추가 설정을 함께 적용하면 훨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림 관리:

[설정 → 시스템 → 알림]으로 이동하여 필요 없는 앱의 알림을 해제합니다.

작업 표시줄 앱 추천 제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으로 이동해, 새 앱 자동 고정 옵션을 끕니다.

피드백 허용 비활성화: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진단 및 피드백]에서 기본 진단 데이터만 전송하도록 변경합니다.

마무리: 깔끔한 윈도우11 사용 환경 만들기

윈도우11의 광고는 단순히 시각적인 불편을 넘어서, 작업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정 메뉴 몇 가지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광고 없는 PC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와 잠금 화면, 맞춤형 광고, 탐색기 추천 항목을 모두 비활성화하면, 윈도우11은 훨씬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 도구로 변신합니다.

마무리하며,

윈도우11 광고 끄기 설정은 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단계별 설정만 따라 하면, 더 이상 불필요한 광고나 추천 없이 나만의 쾌적한 PC 환경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