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SSD를 사용하는 노트북인 경우 윈도우11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노트북 팬소음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물론 팬(FAN) 소음만 증가한 것이 아니고 노트북이 느려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간단한 윈도우 설정만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윈도우11 기능에서 빠져야 하는 SuperFetch 기능
윈도우7 윈도우 vista에서 SuperFetch라는 기능은 현신적인 기능이었습니다.
HDD는 느리기 때문에 데이터 조작이 떨어져 있으면 불러 들이는 것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캐시 개념으로 데이터를 한 번에 불러올 수 있게 캐시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경우 이 캐시 데이터는 윈도우 사용 속도를 증가 시켰습니다.
윈도우10부터 SuperFetch라는 기능은 SysMain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문제는 SSD 같은 경우 데이터가 떨어져 있어도 속도 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캐시 데이터를 만들 때 속도 저하가 생기는데 윈도우10, 윈도우11에서는 암호화 기능과 맞물러 충돌을 일으키고 100% 점유율을 만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윈도우 속도를 떨어뜨리고 CPU 사용이 많아져 CPU의 열을 낮추기 위해 FAN이 계속 작동하게 만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ysMain의 기능을 꺼 두시면 됩니다.
노트북 팬소음과 느려짐 속도문제, 윈도우11 SysMain 설정 변경으로 모두 해결!
이상으로
윈도우11 노트북 팬소음 , 느려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